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6월1일)을 기념해 1주일만 맡겨도 3개월 동안 연 3.7%에 해당하는 이자를 얹어주는 특판 환매조건부 채권(RP)을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다.

또 8월31일까지 ‘현대 종합자산관리계정(CMA) RP형’에 신규가입하는 개인에게 연 3.4%를 최대 90일 동안 제공하기로 했다. 같은 기간 ‘현대그룹플러스주식형펀드’를 신규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선취판매수수료의 30%를 현대CMA 계좌로 돌려주기로 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