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내달 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이탈리아식 젤라또 ‘빨라쪼 델 쁘레도’와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팝업스토어(한시적으로 여는 상점)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며, 빨라조의 10가지 제품과 부라보콘 4가지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열어 빨라조, 부라보콘, 앵그리버드 과자 등을 선물로 준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다 빠르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