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생명과학은 올해들어 천연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눈에 띄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제약업계는 약가인하, 한미FTA, 리베이트 근절대책으로 인하여 업계불황이 가속화됨은 물론이고 더욱더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좀처럼 R&D 연구개발에 투자확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신약개발에 뛰어든지 얼마 안 된 벤처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의 과감한 연구개발투자 확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현재 제약업계의 난관을 미리 예측하여 4년 전부터 천연물 바이오 신약개발분야 R&D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생명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재언 박사를 CTO로 영입하여 대내외적으로 보다 체계적인 R&D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특히 천연물신약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위한 초고속 물질발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만 개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경쟁력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다수의 지적재산권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한 영동메디칼과 합병방안을 추진함에따라 향후 코스닥상장을 위한 발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