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단 하루 1700원 '반값 한우불고기' 판매
반값 한우불고기는 1인당 2kg까지 구입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보다 10배 많은 50t 규모의 물량을 준비하고, 자체 마진감소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홍성진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최근 한우 소비가 감소하면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한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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