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유니버셜종신보험, 월계약 1300건 돌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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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사장 김희태)은 주력 종신보험 상품인 ‘무배당 유니버셜종신보험’의 신계약 건수가 월 13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 대비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나이 20~30대의 가입 비율이 50.6%로 전체 신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노후보장에 대한 보험 수요가 젊은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유니버셜종신보험은 합산장해율 50% 이상 진단 때 납입면제 혜택을 주는 게 특징이다.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자유롭게 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종신기간 사망 보장이 있으며, 종신입원특약 고도장해특약 장기간병특약 등도 있다.
은퇴 이후 노후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가입시점 연금사망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종전의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을 탈 수 있다. 연금수령 방식도 업계에선 유일하게 60년 확정연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보험을 1억원 이상 가입할 경우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어’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나이 20~30대의 가입 비율이 50.6%로 전체 신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노후보장에 대한 보험 수요가 젊은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유니버셜종신보험은 합산장해율 50% 이상 진단 때 납입면제 혜택을 주는 게 특징이다.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자유롭게 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종신기간 사망 보장이 있으며, 종신입원특약 고도장해특약 장기간병특약 등도 있다.
은퇴 이후 노후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가입시점 연금사망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종전의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을 탈 수 있다. 연금수령 방식도 업계에선 유일하게 60년 확정연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보험을 1억원 이상 가입할 경우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어’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