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公, 미수금 투자자 리스크 제한적-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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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3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미수금 증가에 따른 위험요인(리스크)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5일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장관의 공공요금 인상 검토 가능성도 있다"며 "만약 도시가스 요금 인상되면 미수금 증가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 연구원은 "영국 브리티시패트롤리엄(BP)과 쉘(Shell)은 지난 3월 18일 Eni의 모잠비크 4구역 지분의 20%를 4조4000억조원에 인수 제안했었다"며 "이보다 50% 이상 많은 6조6000억원에 거래될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평균 추정치)인 6702억원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주 연구원은 "1분기말 미수금은 4조8000억원으로 4분기 지난달 4조원보다 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천연가스 판매량은 1215만톤이었는데 예산 상의 판매량은 1230만톤으로 추정돼 하반기 판매 물량을 하반기에 판매물량 정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5일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장관의 공공요금 인상 검토 가능성도 있다"며 "만약 도시가스 요금 인상되면 미수금 증가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 연구원은 "영국 브리티시패트롤리엄(BP)과 쉘(Shell)은 지난 3월 18일 Eni의 모잠비크 4구역 지분의 20%를 4조4000억조원에 인수 제안했었다"며 "이보다 50% 이상 많은 6조6000억원에 거래될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평균 추정치)인 6702억원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주 연구원은 "1분기말 미수금은 4조8000억원으로 4분기 지난달 4조원보다 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천연가스 판매량은 1215만톤이었는데 예산 상의 판매량은 1230만톤으로 추정돼 하반기 판매 물량을 하반기에 판매물량 정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