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미수금 보다 자원개발 부각-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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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미수금을 전액 손실로 인식하고 자원개발(E&P) 가치만 반영해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모잠비크 가스전은 미국 셰일(Shale)가스, 호주 오프쇼어(offshore) 가스 수준의 프로젝트"라면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전액 손실로 인식하더라도 E&P만으로 밸류에이션 업사이드가 50% 이상"이라고 판단했다.
모잠비크가스전은 최소 2조6000억원(최고 4조3000억원)으로 평가됐다. 가스공사가 속한 4구역만 현재까지 확인 매장량이 47~52TCF이며, 가스공사가 확보한 양은 한국의 LNG 소비량의 2년 7개월 치(전년 수입기준 약 68조원)라는 것.
아울러 1분기말 미수금은 4조8000억원이나 유가 하락에 따라 추가적으로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미수금은 요금인상 없이도 7월부터 감소할 전망"이라며 "국내 LNG 도입 단가는 두바이 유가를 약 3~4개월 후행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유가는 3월 고점 124달러에서 15% 하락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모잠비크 가스전은 미국 셰일(Shale)가스, 호주 오프쇼어(offshore) 가스 수준의 프로젝트"라면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전액 손실로 인식하더라도 E&P만으로 밸류에이션 업사이드가 50% 이상"이라고 판단했다.
모잠비크가스전은 최소 2조6000억원(최고 4조3000억원)으로 평가됐다. 가스공사가 속한 4구역만 현재까지 확인 매장량이 47~52TCF이며, 가스공사가 확보한 양은 한국의 LNG 소비량의 2년 7개월 치(전년 수입기준 약 68조원)라는 것.
아울러 1분기말 미수금은 4조8000억원이나 유가 하락에 따라 추가적으로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미수금은 요금인상 없이도 7월부터 감소할 전망"이라며 "국내 LNG 도입 단가는 두바이 유가를 약 3~4개월 후행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유가는 3월 고점 124달러에서 15% 하락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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