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합병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ROE)개선 및 마케팅 협력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및 양호한 자산건정성 보유)

<추천 제외종목>
-한국타이어(종목교체)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LG디스플레이(2분기 영업손익은 862억원 적자가 전망되나, 충당금 계상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4월부터는 월별 흑자를 달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산. 안정적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흐름과 뉴 아이패드향 패널 출하 정상화, 3D TV 패널 비중 확대 등에 기인. 분기실적 기준으로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확실시되며 디스플레이 산업 내에서 비교적 고부가가치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탑티어(Top-tier)업체 중 한 회사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현재 주가수준은 저평가 상태로 판단)

-인터플렉스(2분기에 지연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3분기부터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세 가능할 전망. 하반기에는 리서치인모션(RIM)과 아마존 등 신규 거래선 효과도 기대. 지난해 517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7702억원, 내년 1조 44억원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가 주도하는 Set 시장의 구조적 변화, 스마트폰 고성능화에 따른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의 탑재량 증가 추세, 고객 다변화 성과 및 충분한생산능력 확보 등 성장 모멘텀 충분)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삼성전기(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S3 출시 수혜로 2분기 이후 실적모멘텀 두드러질 전망.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 CSP) 부문의 경쟁력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시장내 삼성전기와 무라타의 양분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 가능)

-호텔신라(출입국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하반기 소비력이 강한 중국인 입국자 증가로 실적 모멘텀 부각. 유통업, 항공업, 여행업 대안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며 루이비통 효과 지속, 서울 및 제주 면세점 실적 개선도 긍정적)

-성광벤드(2분기부터 신규수주 증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시공·구매·설계(EPC)업체 해외수주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증설 중인 신규설비 7월 가동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개선 폭 커질 전망.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메리트)

<추천 제외종목>
-파라다이스(수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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