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신평 재매각 입찰공고…6월15일 참가의향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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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9일 코스닥에 상장된 신용정보회사인 서울신용평가정보(서신평)의 재매각을 시작한다는 입찰공고를 냈다.
매각 대상은 옛 부산저축은행 계열인 에스비파트너스 등 9곳의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신용평가 주식 60.39%다. KDB대우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입찰을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가의향서(LOI) 제출 마감은 내달 15일 오후 3시까지다. 예보는 LOI를 제출한 후보군 중 참여 적격자를 선정해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오는 8~9월 중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매각 대상은 옛 부산저축은행 계열인 에스비파트너스 등 9곳의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신용평가 주식 60.39%다. KDB대우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입찰을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가의향서(LOI) 제출 마감은 내달 15일 오후 3시까지다. 예보는 LOI를 제출한 후보군 중 참여 적격자를 선정해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오는 8~9월 중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