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매출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위메이드는 지난주 금요일(25일)보다 5.98%뛴 5만3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재석 삼성증권은 "위메이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인 `리듬 스캔들`과 `펫 아일랜드`가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매출은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위메이드가 네트워크에 기반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을,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퍼블리셔와의 제휴를 통해 트래픽을 확보할 것"이라며 "현재 게임 스케줄을 고려할 때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