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전화번호 검색 앱 이름에 다시 '114'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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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운영하는 전화번호 검색 앱(애플리케이션)인 '구석구석전국전화'가 앱 이름을 '114 전국 전화'로 바꾸고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KTH는 "KT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의 브랜드를 활용해 신뢰감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자 서비스명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존 이름이었던 '보이스 114'에서 '구석구석 전국 전화'로 이름을 바꾼 뒤 다시 한번 '114'가 들어간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서비스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기존 이름보다 '114 전국 전화'가 이름만으로도 서비스를 알 수 있다고 응답했다.
KTH는 기존에 제공했던 전화번호와 위치, 교통정보 등의 기본 정보 외에도 50만 건 이상의 각 업체별 및 업종별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 약국의 경우에는 휴일 및 진료시간 정보, 사용자들이 자주 예약하는 음식점의 경우 메뉴와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퀵서비스와 같이 전화번호는 있지만 매장이 없는 업체의 전화번호와 상세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한편 ‘114전국전화’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전화번호 검색 앱으로, 지난 4월 기준 다운로드 수 140만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H는 "KT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의 브랜드를 활용해 신뢰감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자 서비스명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존 이름이었던 '보이스 114'에서 '구석구석 전국 전화'로 이름을 바꾼 뒤 다시 한번 '114'가 들어간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서비스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기존 이름보다 '114 전국 전화'가 이름만으로도 서비스를 알 수 있다고 응답했다.
KTH는 기존에 제공했던 전화번호와 위치, 교통정보 등의 기본 정보 외에도 50만 건 이상의 각 업체별 및 업종별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 약국의 경우에는 휴일 및 진료시간 정보, 사용자들이 자주 예약하는 음식점의 경우 메뉴와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퀵서비스와 같이 전화번호는 있지만 매장이 없는 업체의 전화번호와 상세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한편 ‘114전국전화’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전화번호 검색 앱으로, 지난 4월 기준 다운로드 수 14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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