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용컨설팅(주), 한 계단씩 도약하고 있는 IT 컨설팅 선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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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개발한 첨단 기술이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해 쓰인다. 지난 4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아프가니스탄 국가 재건 사업 핵심인 전자주민증 발급시스템(eNID) 구축을 위한 워킹 그룹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정부 재건사업은 도시 내 빌딩건설·도로·IT 분야 등으로 이번 전자주민증 발급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는 4개국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국내에서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존의 역량 있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한 중소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용컨설팅(주)(대표 김미정)은 보험사 및 은행 등 금융회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IT컨설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관리, 국제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IT컨설팅 및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국내 기업들과의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수행하면서 프로젝트 관리 및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의 방법론에 있어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그 결과 이번 아프가니스탄 전자 주민증 발급을 위한 국가사업에까지 참여하기에 이르렀다.
회사의 주력사업 분야는 국내 보험 및 금융회사들의 IT마스터플랜과 프로젝트의 통제 및 품질관리·수행이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부문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이 전문적인 기술영역이다. 차별화된 용컨설팅만의 장점으로는 실무적인 가치가 입증된 컨설팅을 들 수 있다. 많은 컨설팅 회사들이 방법론 및 본보기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반면, 실무 위주의 역량으로 업무와 IT를 연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한다. end-to-end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지식 기반화해 재사용 가능한 컨설팅 노하우를 축적하고 자산화하도록 하고 있다.
김미정 대표는 “현재는 K생명 차세대 구축 품질검증 자문 수행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전자주민증사업뿐 아니라 기존 본연의 사업 영역도 계속해서 잘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솔루션을 패키징해 추가로 해외에 진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현장에서 실행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안정적 운영과 변화에 만족을 이끌어 내도록 최적의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식 IT컨설팅의 실질적 지평을 넓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개발한 첨단 기술이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해 쓰인다. 지난 4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아프가니스탄 국가 재건 사업 핵심인 전자주민증 발급시스템(eNID) 구축을 위한 워킹 그룹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정부 재건사업은 도시 내 빌딩건설·도로·IT 분야 등으로 이번 전자주민증 발급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는 4개국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국내에서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존의 역량 있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한 중소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용컨설팅(주)(대표 김미정)은 보험사 및 은행 등 금융회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IT컨설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관리, 국제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IT컨설팅 및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국내 기업들과의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수행하면서 프로젝트 관리 및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의 방법론에 있어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그 결과 이번 아프가니스탄 전자 주민증 발급을 위한 국가사업에까지 참여하기에 이르렀다.
회사의 주력사업 분야는 국내 보험 및 금융회사들의 IT마스터플랜과 프로젝트의 통제 및 품질관리·수행이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부문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이 전문적인 기술영역이다. 차별화된 용컨설팅만의 장점으로는 실무적인 가치가 입증된 컨설팅을 들 수 있다. 많은 컨설팅 회사들이 방법론 및 본보기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반면, 실무 위주의 역량으로 업무와 IT를 연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한다. end-to-end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지식 기반화해 재사용 가능한 컨설팅 노하우를 축적하고 자산화하도록 하고 있다.
김미정 대표는 “현재는 K생명 차세대 구축 품질검증 자문 수행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전자주민증사업뿐 아니라 기존 본연의 사업 영역도 계속해서 잘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솔루션을 패키징해 추가로 해외에 진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현장에서 실행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안정적 운영과 변화에 만족을 이끌어 내도록 최적의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식 IT컨설팅의 실질적 지평을 넓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