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8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교류전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회 초 팀이 0-2로 끌려가던 두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대호는 홈런기록 9개로 선두를 달리던 윌리 모 페냐(소프트뱅크)를 제치고 퍼시픽리그 홈런부문 1위로 뛰어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