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28 17:45
수정2012.05.29 04:05
SPC그룹은 불우 청소년을 위한 베이징 교육시설인 야오꽝직업학교에서 ‘파리바게뜨 전문반’을 개설하고 지난 주말 첫 수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전문반은 제과제빵 이론과 실습, 식품위생안전관리 등으로 이뤄진 8개월의 교육과정이다. 1기 과정에 참여한 14명의 학생 가운데 12명을 채용해 베이징 파리바게뜨 매장에 배치했다. SPC그룹은 앞으로 이 전문반의 교육 인원을 더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