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표 구하기 어렵다 했더니…KB금융 통큰 야구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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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잠실야구장에서 1000여명의 임직웜과 고객을 초청한 행사를 열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樂star고객 및 우수고객을 초청해 야구관람을 진행하는 ‘2012 프로야구 KB금융의날’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과 캠퍼스 문화의 접목을 이끌고 있는 ‘樂star Zone’의 젊은 고객 200여명이 초청됐다.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까지 1000 여명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KB금융의날’은 2012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그룹이 스폰서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 앞서 민병덕 KB국민은행장(사진)은 경기 개막을 알리는 시구를 했다.
KB금융그룹은 프로야구 후원 이외에도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골프, 청년층이 열광하는 남자 프로농구리그, 대학 최고 인기스포츠인 대학농구리그, 동계 올림픽 메달 기대주 컬링국가 대표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과 선의의 경쟁’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감동으로 보는 사람을 열광시키고, 후원하는 기업에게도 공정하고 열정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준다”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KB의 열정이 모든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