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청소년 500명에게 큰절 넙죽 하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소 독도 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가수 김장훈(45·사진)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역사콘서트’를 펼쳤다.
김장훈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지난 26일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역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무대에 등장 현장에 모여 있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독도야 사랑해’라는 카드섹션을 펼쳤다. 콘서트 동안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진지한 대화는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쳤다. 김장훈은 현장에 모인 청소년들에게 사재를 출연해 제작한 ‘독도 세계지도’도 선물하며 독도 사랑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독도는 축복이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작은 노력을 펼친다면 독도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강의도중 청소년을 향해 큰절을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안용복 · 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역사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동북아지역의 역사 갈등 문제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직접 참여를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장훈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지난 26일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역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무대에 등장 현장에 모여 있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독도야 사랑해’라는 카드섹션을 펼쳤다. 콘서트 동안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진지한 대화는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쳤다. 김장훈은 현장에 모인 청소년들에게 사재를 출연해 제작한 ‘독도 세계지도’도 선물하며 독도 사랑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독도는 축복이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작은 노력을 펼친다면 독도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강의도중 청소년을 향해 큰절을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안용복 · 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역사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동북아지역의 역사 갈등 문제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직접 참여를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