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폰 글로벌 판매 3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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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LG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으로 북미와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한 결과 한국을 포함해 10여개국에서 LTE 스마트폰을 300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석 부사장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TE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LTE 강자`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중동지역을 포함해 LTE 스마트폰 판매국을 20여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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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