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5일 모바일 쿠폰 제공 솔루션업체인 이토프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NHN의 계열사 수는 기존 43개에서 42개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토포는 NHN서치마케팅에 흡수합병됐다. 두 회사는 모두 NHN의 100% 계열사인 NHN비즈지스플랫폼(NBP)의 100% 자회사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