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개설로 단절돼 야생 동·식물의 이동이 어려웠던 남산에 생태통로가 조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용산구 한남동 일대 버티고개 생태통로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통로는 폭 26m~42.6m, 길이 62.9m, 높이 약15m 규모로 복자기·산딸나무 등 나무 17,452주와 초화류 다수가 심어졌습니다. 서울시는 버티고개에 이어 오는 6월 회현자락 생태통로를 완공하고 연내 장충단고개 생태통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