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사장 나동민)은 사고보험금 중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분할연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다음달 중순까지 전개한다.

우선 미수령 분할연금 대상 보험수익자에 대해 분할연금 청구서를 포함한 안내서를 발송한다. 대상 고객은 청구서를 작성해 농협생명 콜센터 팩스(02-3459-6100)나 우편 또는 전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시금으로 청구할 수도 있다. 관련 문의는 NH농협생명 콜센터(1544-4000)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나동민 농협생명 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찾아주기 위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