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24일 계열사인 에스파워의 800MW급 가스터빈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자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에스파워 주식 55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규모는 550억원 상당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50%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