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매각 철회에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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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솔본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전날 솔본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 철회를 결정하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솔본은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 45.48%를 보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0.74% 내린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본도 12.37% 급락세다.
솔본은 전날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솔본은 "그동안 계열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위해 예비 입찰 등 필요 절차를 진행해 왔다"면서도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하락 및 매각환경 변동 이에 따른 매각 조건의 불충족, 매각 주관사의 의견 등을 종합한 결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전날 솔본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 철회를 결정하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솔본은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 45.48%를 보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0.74% 내린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본도 12.37% 급락세다.
솔본은 전날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솔본은 "그동안 계열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위해 예비 입찰 등 필요 절차를 진행해 왔다"면서도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하락 및 매각환경 변동 이에 따른 매각 조건의 불충족, 매각 주관사의 의견 등을 종합한 결과 주주의 이익을 위해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