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피자 배달부 "피자 시키신 분~ 배달 왔습니다~"
[박문선 기자] 불굴의 피자 배달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한 피자 전문점에서는 좌초된 배에 피자를 배달했다. 이들은 선박에 따끈따끈한 피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쳤다.

거센 파도도 불굴의 피자 배달부 앞에서는 맥아리 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남자 3명은 피자박스를 손에 안고 마치 구세주 처럼 바다에 나타났다.

이는 피자 업체와 한 방송사가 좌초된 선박에 있는 선원들을 위해 추진한 선행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 피자는 바구니에 담겨 로프를 통해 전달됐다. 덕분에 선원들은 행복한 피자를 맛볼 수 있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피자 배달 왔습니다~ 불굴의 피자 배달부 거기까지 갈 줄은 차마 몰랐네. 최고다", "대단하다. 불굴의 피자 배달부는 폭풍 파도를 뚫고 좌초된 선박으로 갔습니다. 고객을 위한 배려가 제격이다. 상 줘야 할 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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