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한잔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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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아리아는 오는 7월말까지 뷔페 이용 고객에게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1잔(330ml)에 1000원씩 판매하는 ‘기네스 1000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점심과 저녁에 판매하고, 가격의 10%씩 붙는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일반 주점에서 판매하는 기네스 생맥주 한잔이 1만~1만5000원에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90%가량 싼 가격이다.
아리아는 기네스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인 ‘피시 앤 칩스’도 즉석에서 튀겨내 무료로 제공한다. ‘피시 앤 칩스’는 영국 본토 음식으로 얇게 썬 감자와 반죽한 생선을 튀긴 요리다. 기네스는 세계 50여개국에 양조장을 두고, 15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다.
안주연 웨스틴조선호텔 홍보담당 계장은 “직장인들에게 특급 호텔 뷔페에서 회식도 하면서 가격 부담 없이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뷔페 가격은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3000원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kyung.com
주말을 제외한 평일 점심과 저녁에 판매하고, 가격의 10%씩 붙는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일반 주점에서 판매하는 기네스 생맥주 한잔이 1만~1만5000원에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90%가량 싼 가격이다.
아리아는 기네스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인 ‘피시 앤 칩스’도 즉석에서 튀겨내 무료로 제공한다. ‘피시 앤 칩스’는 영국 본토 음식으로 얇게 썬 감자와 반죽한 생선을 튀긴 요리다. 기네스는 세계 50여개국에 양조장을 두고, 15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다.
안주연 웨스틴조선호텔 홍보담당 계장은 “직장인들에게 특급 호텔 뷔페에서 회식도 하면서 가격 부담 없이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뷔페 가격은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3000원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