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일상 고민 담은 `생활지표 3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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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궁금해 하는 주거, 경제 문제 등의 답이 담긴 `희망서울 생활지표`를 공개합니다.
서울종합백과사전으로 불리는 `희망서울 생활지표`는 복지와 주거 등 시민 생활의 모든 분야에 대한 통계·성과·재무 등을 지표화한 것으로 15개 분야 300개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 "서울시민 삶의 질과 투명성을 측정할 수 있는 서울시 생활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사이트를 서울시 홈페이지(http://socialindex.seoul.go.kr ) 내에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전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정의 투명성을 측정하는 `서울형 생활지표`를 개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15개 분야는 ▲복지 ▲경제 ▲주거 ▲여성 ▲교육 ▲환경 ▲문화 ▲건강 ▲안전 ▲도시재생 ▲교통 ▲마을공동체 ▲열린 시정 ▲재정 ▲시민일반 등으로 나뉩니다.
생활지표의 내용을 알고자하는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으며 SNS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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