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무선 근거리 통신(NFC) 기반의 첨단 정비 상담 서비스인 `터치 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스마트폰과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큐 서비스` 제공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무선 근거리 통신(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부착하고, `기아 스마트 큐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전담 센터(080-331-8585) 또는 기아차 고객 센터(080-200-2000)에 연결되는 서비스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은 NFC칩이 장착돼 있는 스마트폰 기종인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플레이(Play)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IT 기반의 자동차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보급해 디지털 서비스 리더로서 차세대 정비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