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오른쪽)이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로본드 도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독일은 반대하고 있다. 쇼이블레 장관이 모스코비치 장관을 못마땅한 듯 쳐다보고 있다.

베를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