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훈 씨(64)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살았던 옛집에서 자신의 소설 ‘칼의 노래’에 대해 강연한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갑륭)는 오는 26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경내 충무공이 살았던 옛집에서 사회적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대화하는 ‘고택정담(古宅情談)’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