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1일 브라질 보건 당국(ANVISA)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CT-P10'와 '맙테라' 간 약동학적 동등성을 비롯해 CT-P10의 안전성, 장기 유효성 등을 입증하는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대규모 1상 글로벌 임상을 8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