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21일 ‘공공부문 공개소프웨어(SW) 적용 지원센터’를 엽니다. 공개SW의 적극적 활용은 정보시스템 구축비용 절감, 외산 SW에 대한 종속 극복 국내 SW산업의 기술 혁신에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공공부문의 도입은 아직 미진한 상태입니다. 기존 사용중인 SW의 변경 기피와 확산 초기인 공개SW의 신뢰성에 대한 불안감 등이 주된 이유지만, 최근 공개SW 확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센터가 향후 정보화사업에 공개SW 활용 확대를 위해 신뢰성 있는 공개SW 발굴, 상용SW와의 성능·비용 비교 등 공공부문의 공개SW 도입·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4살짜리 여자아이, 트랜스젠더가 된 사연 ㆍ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야 보이는 사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 걸그룹 데뷔.. 환상 몸매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