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첫 탈락자 백두산, 파워풀한 무대에도 아쉽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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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첫 탈락자가 나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에서 앞선 A, B조 경연 4, 5, 6위를 기록했던 가수들의 고별전이 펼쳐진 가운데 백두산이 탈락했다.
이날 무대에서 백두산은 국민댄스곡인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선곡, 파격적인 편곡을 앞세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백두산은 '나가수' 첫 탈락자에 이름을 올리고 말았다. 유현상은 "후배들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항상 도전하겠다"며 '나가수' 첫 탈락자 아쉬움의 소감을 전했다.
반면 이날 경연의 최고 감동의 무대의 영광은 왁스의 '여정'을 열창한 박상민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