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CJ오쇼핑에대해 금융위의 홈쇼핑 보험규제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총 취급고 중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3~4%로 경쟁사에 비해 낮은 상황"이며 "이번 규제로 PB상품중심의 유형상품(의류,화장품)으로 매출이 대체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홈쇼핑 3사중 CJ오쇼핑이 PB상품분야에서 가장 강점을 지나고 있다"며 "4월 본격 출시한 PB상품 호조로 총 취급고가 지난해보다 10%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