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17 09:31
수정2012.05.17 09:31
이마트가 환경부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57개 문화센터에서 `지구의 온도를 되찾자`라는 주제로 월 1회 주말 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마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알리고 기후 변화의 실태를 일깨워 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전에 환경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거친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강사로 나서 미니 정수기, 이글루, 재활용 시계 등을 만드는 8가지 종류의 실습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강좌 신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culture.emart.com)이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매 회당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한정됐습니다.
그밖에 이마트는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과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 총 180여개 강좌를 추가로 기획해 52개 문화센터에서 진행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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