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보험이 오늘(1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외사업 확대전략의 하나로 ING생명 아시아ㆍ태평양사업본부 인수를 검토했지만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보험은 "매각 방식과 대상이 당사 전략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매각방식의 변화가 있을 경우 참여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김강우 복근공개 "영화 `돈의맛` 개봉기념입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