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이 16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진 한화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를 방문하면서 타고 온 마이바흐 차량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의 최고급 세단으로, 62S를 바탕으로 뒷자석 지붕만 개방되는 가장 호화스러운 오픈카 `랜덜렛(Landaulet)`입니다. 랜덜렛은 V12 6.0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612마력을 내고, 100% 주문 제작으로 판매되며 200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35만 달러(당시 우리돈 17억원)에 팔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되고 있고 중동 부호들이 주고객이며 차 가격만 2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김강우 복근공개 "영화 `돈의맛` 개봉기념입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