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은 보습 성분을 강화한 신제품 ‘데일리 케어’(사진)를 16일 선보였다. 핸드워시(250㎖ 4700원, 500㎖ 8400원)와 비누(4개들이 7500원)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각종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항균 기능 외에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보습 성분을 넣어 피부 보호 기능까지 살렸다는 설명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잔향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