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회사채 신용등급 'A-' 신규 평가-한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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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이 발행 예정인 제 16-1, 2회 무보증 회사채에 대해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이는 주요 거래처인 현대·기아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해외 부문, 설비투자(CAPEX)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성우하이텍은 제 16-1, 2회 회사채 발행을 통해 총 5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성우하이텍이 중국, 인도 등을 포함한 국내외 생산거점에서 최대 수요처인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여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8개 가량의 업체가 납품을 분담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는 과점적인 지위를 부여받아 높은 설비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성장이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성 높은 해외시장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해외 진출 초기에는 공장 건설과 설비 투자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최대 수요처인 현대·기아차의 해외시장 판매가 성장하면서 물량 확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빠른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신평은 "지난해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이 납품 단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주요 원재료인 철판의 대부분을 완성차 업체로부터 유상사급 형태로 공급받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 변동의 영향은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주요 거래처인 현대·기아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해외 부문, 설비투자(CAPEX)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성우하이텍은 제 16-1, 2회 회사채 발행을 통해 총 5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성우하이텍이 중국, 인도 등을 포함한 국내외 생산거점에서 최대 수요처인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여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8개 가량의 업체가 납품을 분담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는 과점적인 지위를 부여받아 높은 설비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성장이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성 높은 해외시장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해외 진출 초기에는 공장 건설과 설비 투자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최대 수요처인 현대·기아차의 해외시장 판매가 성장하면서 물량 확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빠른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신평은 "지난해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이 납품 단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주요 원재료인 철판의 대부분을 완성차 업체로부터 유상사급 형태로 공급받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 변동의 영향은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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