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웹 메일 더 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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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웹 메일'(m.mail.daum.net)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에서 가로보기 모드, 메뉴 버튼 숨김 기능, 메일 골라보기, 대용량 첨부 등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인 가로보기 모드를 이용하면 메일 제목과 내용 미리보기를 통해 여러 메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메일을 클릭할 때만 전달, 삭제, 스팸처리 등 메뉴 버튼이 생기도록 복잡한 메뉴를 숨겼다. 좌측 상단 편지함 버튼을 통해 안읽은 메일, 중요 메일, 첨부 메일, 수신확인 메일만 골라볼 수 있다.
이 밖에 대용량 첨부 기능을 통해 iOS에서는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안드로이드에서는 스마트폰의 파일과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용량에 제한없이 보낼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등 모든 운영체제(OS)와 단말기별로 최적화했다.
다만 가로보기 모드와 메뉴 버튼 숨김 기능은 안드로이드 2.3 버전의 갤럭시 계열에서는 다음 앱을 이용해야 하며, 옵티머스 계열에서는 가로보기 모드가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권지영 다음 클라우드 기획팀장은 "앞으로 다음 앱, 마이피플 앱과 알림 연동 등 개인화 서비스 연동을 강화해 메일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다음은 이번 개편에서 가로보기 모드, 메뉴 버튼 숨김 기능, 메일 골라보기, 대용량 첨부 등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인 가로보기 모드를 이용하면 메일 제목과 내용 미리보기를 통해 여러 메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메일을 클릭할 때만 전달, 삭제, 스팸처리 등 메뉴 버튼이 생기도록 복잡한 메뉴를 숨겼다. 좌측 상단 편지함 버튼을 통해 안읽은 메일, 중요 메일, 첨부 메일, 수신확인 메일만 골라볼 수 있다.
이 밖에 대용량 첨부 기능을 통해 iOS에서는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안드로이드에서는 스마트폰의 파일과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용량에 제한없이 보낼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등 모든 운영체제(OS)와 단말기별로 최적화했다.
다만 가로보기 모드와 메뉴 버튼 숨김 기능은 안드로이드 2.3 버전의 갤럭시 계열에서는 다음 앱을 이용해야 하며, 옵티머스 계열에서는 가로보기 모드가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권지영 다음 클라우드 기획팀장은 "앞으로 다음 앱, 마이피플 앱과 알림 연동 등 개인화 서비스 연동을 강화해 메일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