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왕세자가 이마트에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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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참관을 위해 방한중인 노르웨이 왕세자가 이마트를 방문해 화제다.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는 15일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했다. 마그누스 왕세자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이마트 용산점에 들러 수산물 매장을 둘러본 뒤 노르웨이 연어를 이용한 응용 요리를 소개하는 시식 행사를 참관했다. 세계 1위 연어 수출국인 노르웨이 왕세자가 직접 유통 매장을 방문해 연어를 홍보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노르웨이산 연어 600톤과 고등어 690톤을 수입했다. 작년 우리나라 전체 연어 수입량은 4,842톤으로 이 가운데 이마트는 12%를 차지했다.
한편 역시 여수박람회 참관차 국내에 머물고 있는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부부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신세계는 왕세자 부부의 방문을 기념해 덴마크 브랜드 상품을 모아 `데니쉬 라이프스타일 페어전`을 오늘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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