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회로기판(FPCB) 기업 뉴프렉스(대표 임우현)는 1분기 매출액 2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프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3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2%, 13% 다소 감소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확산 및 고사양화 등 주력제품인 FPCB 판매 증가추세와 함께,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신규 고객사에 의한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4%, LG고객사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37%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수익성 악화 이유에 대해서는 “매출은 2011년 4분기 이후 고객다변화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다소 감소했다”며 “이는 고객다변화를 위한 영업강화와 영업인력에 대한 판관비 증가, 신규 제품 초기 공급 안정화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