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늘려 189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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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낙폭이 확대, 코스피지수가 1880대로 밀려났다.
15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8포인트(1.26%) 떨어진 1889.5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880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18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346억원, 기관은 448억원, 개인은 175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통신업, 음식료업, 보험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포스코 홀로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은 2~3% 뒤로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8포인트(1.26%) 떨어진 1889.5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880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18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346억원, 기관은 448억원, 개인은 175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통신업, 음식료업, 보험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포스코 홀로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은 2~3% 뒤로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