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00붕괴]"당분간 관망…터닝 포인트 확인후 매수"-신남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남석 동양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5일 "심증적으로 어느 정도 바닥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지만 그리스 문제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신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유로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시간적으로 더 있어야 해결 실마리가 보이지 않겠냐는 점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 1900 아래는 펀더멘털상 과매도 국면으로 그리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바닥을) 확인 후에 사는게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을 보유중인 사람은 관망해야 하지만 현금이 없다면 반 정도 매도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신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유로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시간적으로 더 있어야 해결 실마리가 보이지 않겠냐는 점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 1900 아래는 펀더멘털상 과매도 국면으로 그리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바닥을) 확인 후에 사는게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을 보유중인 사람은 관망해야 하지만 현금이 없다면 반 정도 매도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