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급등세를 마감하고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2.58% 하락한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5일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185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