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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이틀째 급등…1Q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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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게임즈가 실적 개선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보다 6.53%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지난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영업이익이 358억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3.81%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2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1억2100만원으로 각각 33.05%, 92.0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매출, 순이익 모두 각각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분기 최대 실적이라는 성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해외 진출은 물론, 게임 포털 ‘피망’을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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