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수株, 흔들리는 증시에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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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유럽 위기에 흔들리자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일부 유통·음식료 등 내수주들이 선방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 대비 600원(3.42%)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를 비롯 KT&G 농심 LG생활건강 오리온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1~2% 이내로 뛰고 있다.
뉴욕증시가 그리스의 연립정부 구성 난항, 유로존 산업생산 부진 등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장 출발과 동시에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18일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 대비 600원(3.42%)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를 비롯 KT&G 농심 LG생활건강 오리온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1~2% 이내로 뛰고 있다.
뉴욕증시가 그리스의 연립정부 구성 난항, 유로존 산업생산 부진 등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장 출발과 동시에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18일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