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단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이 제대했다. 미쓰라진은 지난 2010년 8월4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21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하던 중 국방홍보원에 지원 합격해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군생활을 했다. 이후 보병 소총수, 군악대, GOP 등지에서 복무하다 홍보지원대로 전입,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한층 날씬한 몸매로 돌아온 그는 제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금 밥이 가장 먹고 싶다, 바로 부모님과 식사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DJ투컷과 미쓰라진 모두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타블로가 속한 YG에 새 둥지를 틀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문신男, 아이팟 장착하려 팔목에 직접 자석 이식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서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 ㆍ`돈의 맛` 심의반려 포스터 공개 대체 어느 정도길래 ㆍ오초희 얼굴에 낸시랭·곽현화 ‘멘붕’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