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4일 대치퍼스트지점(지점장 이종휘 이사)을 이전하면서 도곡역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곡역지점은 기존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인근 대치퍼스트 빌딩에서 도곡동 대림아크로텔 빌딩 4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이전에 따라 증권 및 펀드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점포로서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도곡역 지점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 오픈하는 도곡역지점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객 중심의 상담실과 점포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