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은 11일 법인제세 세무조사로 인해 경주세무서로부터 236억37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부기한인 오는 31일까지 벌금을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징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7.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