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인천 지역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485억3000만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 '파라다이스 세가 새미(Paradise Sega Sammy·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8.8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