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11일 삼성물산 및 현대산업개발과 145억2000만원 규모의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중 부지정지 및 부대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7.9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